*본격적 업데이트 전 날조썰로, 캐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. *루인로드라고는 하지만 루인과 로드는 만나지 않습니다. *로드는 하드 엔딩을 본 후 이곳으로 흘러들어 왔다고 가정합니다. (!스포주의!) *루인은 시간선을 떠돌며 로드를 찾고 있었음을 전제로 진행합니다. (!외견스포주의!) *로드 과거 날조 있습니다. (로오히 OST-Light Up 참고) ***...
*짧음 주의 *오타가 났을 경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*** 「늘 스스로를 조심해라! 그들이 지켜볼지니!」 두 사람의 걸음 소리가 울리던 복도에 어느 순간부터 한 사람의 발걸음 소리만 들리자 의아한 루인은 뒤를 돌아봤다. 자신과 약간 떨어진 곳에 아발론의 왕, 자신이 로드라 부르는 이가 복도에 난 창 밖을 노려보고 있었다. 창 밖에 무언가 있는 것일까...
*미하일과 살롯은 연인관계입니다. *로드가 기사들을 이끌고 출정 중입니다. *** "미하일..?!" 로드의 명을 받고 적군을 정찰하고 오겠다던 미하일은 피투성이가 되어 샬롯이 있던 막사로 돌아왔다. "괜찮아요? 이 피는 대체.." "진정해라, 샬롯. 크게 다치지 않았다." 진정하라니. 어느 누가 연인이 피투성이가 되어 돌아왔는데 진정할 수 있을까. 무엇보다...
"언니~ 내일의 날씨를 알려줘~" 모두가 잠든 시각, 내 목에선 한껏 꾸민 것 같은 음성이 흘러나왔다. 마치 휴대폰 AI를 부르는 듯한 말투에 듣는 사람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법도 하건만, 언니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는지 동생의 장난에 투덜거리면서도 동생을 위해 날씨를 검색해줬다. "어휴... ...3시는~" 새벽부터 차근차근 3시간 별로 알려주던 언니. 참...
*로드 과거 날조 주의! *로드 성별은 어느쪽이나 상관 없습니다. *어릴적 로드 나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입니다. ****** 불행은 갑자기 찾아온다고 했던가. 여느때와 같이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, 부모님이 계신 곳에서 불길이 거세게 치솟아 있었다. "엄마.." -툭. 나는 어깨에서 흘러내린 가방도 내팽겨친 채 사람들이 달아나는 반대 방향으로 소리치며 달...
*용서(1)과 이어지는 글로, 용서(1)을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읽고 오심을 추천해 드립니다.^^ *암슈아와 불바네의 연인 암시가 있으므로 이에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. *캐붕과 날조 주의! *** "바네사 경, 혹시 안 좋은 일이라도 있어요?" 샬롯 경과 함께 루미에 경의 티 파티에 초대되어 어느 때와 같이 차 한잔을 하던 중이었다. "...
*바네사 이브닝 드레스 보고 필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. *하드 스토리 이후 시간선을 되돌리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진행됩니다. *원나잇 암시가 있습니다.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. *캐붕에 주의해주세요. *오타는 알려주세요. *** 환한 햇살이 방안을 비췄다. "으음.." ...아침..인가? 어제... 커튼을 치지 않고 잤었던가? 커튼을 ...
*하드 엔딩 이후부터 엘리트 스토리의 엔딩 시점까지의 이야기로, 하드 엔딩 때 로드만 사라졌다는 전제하에 남겨진 요한입니다. *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엘리트 스토리의 엔딩을 플레이하신 후에 보시길 바랍니다. *요한의 캐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! 유의해 주세요! *오타를 발견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. 아래의 곡을 함께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.^^ ***...
*하드 엔딩과 엘리트 스토리 시작 전 시간대입니다. 원활한 이해를 위해 스토리를 모두 깬 뒤 관람해주세요! *그냥 보셔도 이해는 가능합니다.(아마도요) *오타를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~ 즐거운 덕질하세요~ *** 문득 그럴 때가 있다. 알아선 안 되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어버린 날. *** "...? 이게.. 무슨...?" 처음 보는 방, 아니, 내 방이었...
사르디나는 무역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도시인 만큼 바다와 관련된 민담이 많았다. 그중에 가장 많이 퍼진 이야기는 사르디나의 지도자, 로잔나 데 메디치가 바로 인어의 심장을 먹었다는 것으로, 사르디나에 인어가 있다는 말이었다. 그 누구도 인어란 존재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, 소문의 대상인 로잔나가 200년에 가까운 시간을 살았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아주 거짓은...
*전투를 앞두고 야영을 하게 된 상황입니다. *스토리에 대한 스포는 없으나 배경은 페르사 지역을 다루고 있습니다. *** "린, 샬롯과 나눠 먹어라." "린, 춥지는 않나? 사막은 기온차가 크다. 담요 두 장 가져가 샬롯과 덮어라." "린, 샬롯과..." 사막으로 파견 중 계속해서 린을 부르는 미하일이었다. 언듯봐서는 곧 첫 전투를 치를 사촌을 챙기는 것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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